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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승헌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유희열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백승헌에 "남자 솔로가수인 비의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며 솔로 남자가수가 거의 드문 K-pop 가요계의 미래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백승헌이 신곡 '웨이트 어 미니트(Wait A Minute)' 무대를 선보이자, 자리한 여성 관객들은 백승헌의 강렬한 무대 매너에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오늘 8일 209회를 맞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백승헌을 비롯해 김조한, 정인, 브로큰발렌타인이 출연 해 무대를 빛냈다.
한편, 백승헌은 8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백승헌. 사진 = 우앤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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