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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새 프로젝트 '패션쇼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최근 '무한도전' 팀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 '패션쇼 특집'의 첫 녹화를 진행했다.
그간 자신을 '자칭타칭 패셔니스타'라고 칭해온 방송인 노홍철은 이날 녹화에서도 패션의 도시인 이탈리아 밀라노 진출에 대한 꿈을 드러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긴급히 밀라노 패션 전문가와 김영광 등 톱 모델 3인방을 즉석에서 섭외해, 노홍철의 밀라노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쇼 특집'의 첫 이야기와 함께 '관상 특집'이 공개될 '무한도전'은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패션쇼 특집' 녹화를 진행한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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