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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방송인 클라라가 레깅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클라라는 제작진에게 집공개에 이어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옷이 너무 많으니까 정말 필요한 것 아니면 안 사려고 한다. 10년 넘은 옷들도 많다"고 말했다.
"레깅스는 몇 개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 옷걸이마다 10개씩 걸려있으니 100개가 넘는다. 색깔 별로 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라는 "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서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 동대문 정말 좋아한다"고 소탈함을 강조했다.
[클라라 옷장공개.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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