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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가 방송 1500회를 맞아 개그맨 정형돈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연중'의 역사를 되짚으며 지난 30년 연예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여러 톱스타들의 과거 모습을 비롯해 정형돈의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단발머리에 지금보다 훨씬 통통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갑작스런 취재진의 방문에 당황한 듯 "아직 하드 디스크 정리를 못했다"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히 이날은 현재 '연중' MC인 배우 신현준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게릴라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연중'이 공개한 정형돈 과거모습. 사진 = KBS 2TV '연중'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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