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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도지원의 허세 사진을 공개했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지원이 출연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 3회 촬영을 마친 후 찍은 것으로 평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도지원의 재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도지원은 트렌치코트, 선글래스 등 화려한 차림으로 이날 촬영 소품으로 사용된 100달러 지폐들을 양손에 들고 있다. 특히 돈을 들고 허세를 부리는 듯한 장난 섞인 포즈와 깨방정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도지원 허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지원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귀여우신 면이 있으시네요" "황금무지개에서 도지원 배우 연기는 역시 일품" "저 돈은 얼마일까"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윤영혜 역을 맡은 도지원은 절절한 모성애를 표현하며 오열 연기, 독설 연기 등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허세사진 공개한 도지원.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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