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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구리를 착용하고 이를 쑤셨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테인먼트'에서 신보라는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를 대동한 톱스타로 등장했다.
이날 신보라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자기야, 나 지금 신경이 쓰여 죽어봐야 정신 차리지?"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전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역의 박은영은 "잠시만요, 보라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라고 말했고, 이에 옆에 있던 김혜선이 신보라에게 화살을 겨눴다.
신보라는 개구리를 착용하고 김혜선이 겨눈 화살촉으로 이를 쑤셔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의 신보라(첫 사진 가운데).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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