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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초고도 비만남이 다이어트 7개월 동안 83kg을 감량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184kg의 초고도 비만남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폭풍 감량한 모습이 드러났다.
'초고도 비만남' 도상현 씨는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혹독한 다이어트 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그간의 식습관을 버리고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를 해 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앞서 184kg였던 그는 101.3kg의 몸무게로 등장해 방청객들과 MC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도상현 씨는 "레이너 아놀드 홍 대장의 생일이 12월인데, 그때까지 목표치인 100kg 감량에 성공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도상현 씨.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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