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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누나'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보다 누나'의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의 동유럽 여행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꽃페북의 은밀한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풍경을 즐기는 '꽃누나'와 이승기의 모습부터 옥수수를 들고 잠시 쉬고 있는 듯한 김자옥과 이승기, 히잡을 쓰고 편안히 쉬고 있는 이미연과 김희애의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스탄불 순회공연을 마친 플라워시스터즈 차돌미연과 양봉희애'라는 설명과 함께 히잡을 쓰고도 여전히 눈에 띄는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만나보고 싶다" "한 폭의 그림 같아" "멋지다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크로아티아로 여행지를 확정하고 동유럽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1월 말 방송된다.
['꽃보다 누나'와 이승기. 사진 = '꽃보다 할배' 페이스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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