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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비스트 이기광, 손동운이 양요섭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Joseph Amazing)' 공연장을 찾았다. '요셉 어메이징' 주연이자 비스트 멤버인 양요섭을 응원하기 위한 것.
이날 이기광, 손동운은 등장만으로도 공연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파라오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김형묵의 지시로 자리에서 일어나 섹시하게 허리 돌리기 댄스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띄웠다.
양요섭 역시 이기광, 손동운의 방문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자리에서 일어난 멤버들을 보며 해설자 역 김경선 뒤에 숨는가 하면 앉은 자리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형묵은 트위터를 통해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양요섭이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기광, 김형묵, 손동운, 양요섭(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김형묵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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