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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민요가수 김세레나(66)가 몸매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고백했다.
김세레나는 11일 오후 방송된 보도전문채널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해 자신의 가수 인생을 회고했다.
이날 방송 중 김세레나는 "나는 지금도 45kg를 유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김세레나는 "하지만 그냥 저절로 몸이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 나름대로는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살이 찌고, 체형이 변하면 드레스나 옷을 다 못 입게 되지 않나. 또 팬들이 실망할까 두렵다. 나보고 '이제 그만 두라'고 말 할까 걱정이 된다"고 몸매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김세레나는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실망시키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가수 김세레나.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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