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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패밀리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FNC는 내달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일본 세이부돔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2013 FNC 킹덤 인 재팬- Fantastic &Crazy’(이하 ‘FNC 킹덤’)의 포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FNC는 이례적으로 해외 돔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록 페스티벌 느낌으로 차별화된 ‘밴드 패밀리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FNC 킹덤’ 공연은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태국, 중국, 대만 등 ‘팸콘 투어’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FNC 소속 가수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에이오에이)를 비롯해 데뷔를 앞둔 신인 밴드 N.Flying(엔플라잉)도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투어는 공연뿐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담은 전시회, 한국 음식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FNC 킹덤’포스터.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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