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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원이 체력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 배급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는 이현종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참석했다.
이날 주원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까지 하고 있다. 원래 체력이 좋은 편이라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얼마 전 좀 크게 아팠다. 그렇게 좋아하던 커피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삼도 먹고 있고, 뮤지컬을 하기 때문에 목에 좋다는 것은 다 먹고 있다. 또 어머니가 오미자와 오디 같은 열매를 넣어서 즙을 만들어주셨다. 이런 걸로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 건강은 좋을 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원과 김아중이 호흡을 맞춘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전설적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내달 12일 개봉 예정.
[배우 주원.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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