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농구 에이스 김혁은 누구? '농구하다 드라마 캐스팅'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서 뛰어난 농구실력을 보인 김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 최강창민, 이정진,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이혜정, 새로 투입된 김혁이 초등학생들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혁은 처음으로 예체능에 합류했지만 뛰어난 농구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그는 경기에서 여러차례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팀을 위협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한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한 농구선수 출신이었다. 4년 동안 농구를 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해 프로의 꿈을 접어야했다.

특히 길거리에서 농구를 하다 드라마에 캐스팅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에 주인공 도지한과 같은 팀 선수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뛰어난 농구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에 등극한 김혁.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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