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세, 문명진·가비앤제이와 한솥밥…KW엔터와 전속계약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모세가 최근 K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KW엔터테인먼트는 20일 "모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보컬리스트로서 모세의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KW엔터테인먼트 박광원 대표는 "모세가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는 데 모든 지원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모세는 '사랑인걸', '한걸음'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또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세는 기존 자신의 음악 세계를 한층 넓히는 스타일로 내년 상반기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가수 모세. 사진 = KW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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