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26일 솔로 컴백 확정…英 올로케 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오는 26일 솔로컴백을 선언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효린의 정규앨범이 오는 26일 공개된다"는 예고와 함께 효린의 영국 올로케 화보를 공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일주일 간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영국의 거리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자유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효린은 와인빛에 가까운 어깨 길이의 단발 머리에 숏팬츠와 망사스타킹, 하이힐로 섹시함과 보이시한 두 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소속사는 "효린이 아이돌을 넘어 명실상부한 디바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1년이 넘게 극비리에 작업한 정규 앨범이다. 전 곡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부한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씨스타 효린.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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