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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반쪽 피도 못 속인다?'. 킴 카다시안(33)이 이부(異父) 여동생이자 10대 모델로 유명한 켄달 제너(18)가 드디어 볼 것을 보여줬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켄달 제너가 만 18세 생일이 16일 지난 후인 19일 오늘(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두가 노출된 섹시 커트를 공개했다고 19일 보도했다. TMZ는 켄달 제너가 법적 성인이 되는 18세 생일(1995.11.3) 직후 자신의 젖꼭지를 만천하가 엿보게 공개해 사람들을 어리둥절케 했다고 표현했다.
사진에서 켄달 제너는 완벽한 시스루 블랙 탑을 입고 젖꼭지를 포함한 가슴을 훤히 내보여준다. 매체는 이럼으로써 켄달이 섹스를 파는 카다시안家의 게임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평했다.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생모 크리스 제너와 새 아빠 브루스 제너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버지가 다른 이부여동생. 킴 카다시안 못지않은 미모와 체구로 10대 중반부터 모델 활동을 했고, 최근 18세가 되자 포르노 촬영제의가 기다렸다는듯이 폭주했다. TMZ는 이달 초 최소 6개사가 포르노를 제의했으며 이중 뱅유레이터 닷컴(Bangyoulater.com)社는 180만 달러의 거액을 주겠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TMZ는 킴 카다시안이 이전 래퍼 남친인 레이 제이와 섹스비디오를 만들어 유명해졌듯이 동생인 켄달 제너도 레이 제이의 도움(?)'을 받아 언니의 전철을 밟을지 우려반 기대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 켄달 제너. 사진출처 =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켄달 제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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