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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다섯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시크릿이 12월 약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싱글 앨범의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네 번째 미니 앨범 ‘Letter from Secret(레터 프롬 시크릿)’을 발표하고 ‘유후(YooHoo)’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오랜만의 컴백을 알려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크릿은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타이틀곡인 ‘I Do(아이두, 가제)’는 경쾌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캐롤풍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다가오는 겨울과 더욱 잘 어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샤이 보이(Shy Boy)’, ‘별빛달빛’, ‘유후’ 등을 통해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애교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널리 사랑 받았던 시크릿이 또 한 번 상큼 발랄 러블리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크릿은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오랜만에 4명의 멤버가 함께 활동할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다. 시크릿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겨울 앨범을 들려줄 생각에 멤버들 모두 기대가 크다. 많은 분들이 시크릿의 새 노래를 들으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시크릿.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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