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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재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한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재윤씨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들었다"며 "아버지께서 오래 투병해 오셨다"고 밝혔다.
조재윤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 중 이 같은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으며,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6시30분이다.
한편 조재윤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감초 배우로,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골타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일 부친상을 당한 배우 조재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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