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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자매'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4·정수연)와 f(x)의 크리스탈(19·정수정)이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Fun fun fun"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선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두 사람의 뛰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한 사진에선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의 볼에 입을 맞추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제시카도 이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자매간의 남다른 우애를 엿볼 수 있는데, 과거에는 제시카가 크리스탈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돼 화제가 된 적 있다. 당시 크리스탈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제가 평소에 더 많이 언니한테 뽀뽀하는 편이에요. 언니 자고 있을 때 가서 뽀뽀하고 그래요"라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자매 최고", "자매가 둘 다 저렇게 예쁘다니", "뽀뽀하는 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위 왼쪽), f(x)의 크리스탈 자매. 사진 출처 = 제시카 웨이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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