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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가수 레이디제인이 입술미녀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국민 1000명이 뽑은 최고의 입술을 가진 출연자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입술미녀'에 등극했다. 웃을 때 남자들이 좋아하는 입술이라는 것. 이에 MC 이영자는 "안젤리나 졸리 입술을 닮았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전국민이 직접 뽑은 입술미녀는 개그우먼 김지민이었다. 박진주가 3위를 차지했고, 제이디제인은 2위, 1위는 김지민이 차지했다.
국민이 뽑은 입술미녀에 등극한 김지민은 "여러분, 느낌 아니까. 감사합니다"라며 센스 있게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술미녀에 등극한 제이디제인. 사진 =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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