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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개그맨 전영중(28)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2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영중이 이날 오전 3시 20분경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를 주행하다 중앙선을 침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망자가 가해자고 음주 여부는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전영중은 지난해 S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개그투나잇'의 코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개그맨 전영중(첫 사진).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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