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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멤버 DJ투컷의 외로운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렵게 만나 쉽게 멀어진 것 같아. 투컷 생파 현장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타블로와 투컷은 사람이 없는 레스트랑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있다. 게다가 두 사람의 시선은 오로지 스마트폰에 고정되어 있어 쓸쓸하면서도 고독한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은 고독한 슬픔이 느껴지면서도 묘하게 웃음을 안긴다. 한편, 투컷은 지난 19일 생일을 맞았다.
[타블로가 공개한 투컷 생일파티 현장. 사진출처 = 타블로, 투컷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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