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30)가 새 아이를 갖게됐다.
영국의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스페인 '올라!' 매거진을 인용, 크리스 헴스워스의 7세 연상 아내인 배우 엘사 파타키가 임신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둘 사이의 이번 아이는 18개월 된 딸 인디아에 이어 두번째다. 엘사 파타키는 '디디 할리우드' '더 헌터' 등에 출연한 스페인 출신 여배우다.
잡비 '올라!'는 엘사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내년 봄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잡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엘사와 결혼한후 크리스는 아내가 인디아를 가졌을 때에도 "아빠가 된다는 것은 하나의 과업"이라며 "가정 가족을 갖는다는 건 뭣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들 가족은 크리스가 다음 작품을 생각하며 아프리카 북서부 카나리아 제도에서 휴가중이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사진출처 = 영화 '토르: 다크 월드' 스틸 컷]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