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Jay)가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국남아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 측은 "대국남아가 오는 28일 오후 4시 국내외 언론 매체들을 초청한 프레스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며 "오후 8시 2부에서는 팬들만을 위한 무대를 마련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2년만에 공식적인 컴백을 밝힌 대국남아는 이번 쇼케이스와 컴백 방송을 위해 제작진들에게 직접 의견을 개진하며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대국남아는 수록곡을 팬들에게 먼저 들려주며 악수회로 행사를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컴백을 앞둔 대국남아의 1차 티저는 오는 26일 공개되며, 이틀 뒤인 28일 미니앨범 음원 공개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 사진 = 품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