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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금주선언 "데뷔 8년차되니 몸 망가져"(인터뷰)

시간2013-11-21 14:31:20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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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가 술을 끊고 ‘새나라의 어린이’ 삶을 살고 있다.

브아걸 미료와 나르샤는 최근 브아걸 데뷔 8년만에 최초 유닛 M & N을 결성하고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밤’을 발매했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으며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았다.

특히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시도한 것에 대해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르샤는 “사실 머리를 더 짧게 자르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말렸다.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내기 까지 큰 결심이 필요했지만 자르고 나니까 생각도 정리가 되고 이미지 변화도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데뷔 8년차가 되니 방송 일을 하면서 몸이 많이 망가지고 정신적으로도 흐트러졌다. 그 동안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 망가져있는 나를 발견하고 ‘이래서는 절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내가 막 생활했구나. 내 자신에게 소홀했구나’란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머리도 자르고 아침형 인간으로 완전히 변신했다. 술도 끊고 생각도 밝아지고 건강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나르샤는 집에 있던 술도 모두 처분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다. 아침 7시께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오후 11시에 잠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점점 건강을 되찾고 있다. 심지어 미료가 클럽을 가자고 제안해도 딱잘라 거절할 정도라고. 나르샤는 “내가 술을 끊었다고 말하도 다녀도 팬들이 안 믿어 준다”며 속상해하기도 했다.

미료 역시 “나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입을 연 후 “과거 갑자기 몸을 다쳐 한달간 다리에 깁스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문득 ‘내가 30년이 넘게 내 몸을 혹사시켰더니 이렇게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구나’란 생각이 들며 후회가 됐다. 그때부터 생활 패턴을 바꾸고 지금의 나르샤처럼 아침형 인간으로 생활했다. 물론 지금은 조금 느슨해지긴 했는데 스스로 마음을 먹고 노력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서 M & N 및 브아걸 활동에 모두 쏟아내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나르샤와 미료는 내년 4월 ‘야한 힙합’이라는 장르를 창조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성인돌 대표주자인 두 사람이 얼마나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 & N의 첫 번째 디싱 ‘오늘밤’은 지난 7월 발표했던 브아걸 정규 5집 타이틀곡 ‘킬빌’을 작곡한 제아가 작곡하고, 미료와 나르샤가 직접 작사했으며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여성이 먼저 수줍게 고백하는 내용. 어반 스타일 힙합 곡으로 미료와 나르샤 특유의 농염함이 잘 살아있다.

[브아걸 유닛 M & N.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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