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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그룹 '마룬 5'의 애덤 리바인(34)이 피플이 선정하는 '올해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남(This Year's Sexiest Man Alive)'으로 뽑혔다.
피플誌 이번주 커버로 등장한 리바인은 "가수로서 그래미상 받는 꿈은 꾸지만, 이런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처음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정말 놀랍고 기쁘다"고 피플 인터뷰에서 말했다.
소감에서 리바인은 영화 'E.T.'를 좋아했고, 또 벗기를 좋아하며, 약혼녀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곧 결혼할 생각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의 멋진 몸매에 대해 요가와 자전거 타기를 즐겨하며 스태미너를 길렀다고 운동팁을 말했다.
그동안 피플 선정 '최고의 섹시남'은 브래드 피트, 조니 뎁, 조지 클루니, 라이언 레이놀즈 등 주로 배우들이 뽑혔으나, 가수가 영광을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마룬 5는 '원 모어 나잇' '럭키 스트라이크' '디스 러브' 등의 노래로 국내에도 인기높은 그룹이다.
[미국 팝밴드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 사진출처 = 아담 리바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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