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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OVO가 온라인 이벤트로 배구 팬들을 찾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V-리그 10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온라인에서의 프로배구 활성화 및 젊은 팬 층 확보를 위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에 실시되는 라운드별 MVP 맞히기 '1라운드 누가누가 잘했나?'를 시작으로 KOVO 모바일웹 오픈 기념 및 홍보를 위한 '어플 잘가~! 모바일웹 하이~!'를 실시하며, 한국전력의 전광인 등 신인선수들을 위한 '루키! 내가 너를 응원한다' 및 선수들 개인기록을 묻는 '지금 블로킹 1위를 만나러 갑니다' 등 SNS이벤트가 한 시즌 내내 실시된다.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해당 이벤트에 대한 사진, 동영상 올리기 및 게시물에 댓글달기, 쪽지보내기 등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식스 운동화(G1), 도미노 피자 상품권, 구단 사인볼, NH농협 2013~2014 V-리그 미디어 가이드북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 등 월 1~2회 각각의 SNS를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SNS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vo.co.kr) 또는 모바일 웹(m.kovo.co.kr)을 참고 하면 된다.
[V-리그 경기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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