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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태양이 미국의 몇몇 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양의 이번 신곡 '링가링가'가 공개되고 나서 미국 몇 군데 회사에서 러브콜이 있었다"며 "이번에 콘서트 차 미국에 방문해 접촉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양의 '링가링가'의 무대를 접한 미국 연예 관계자들이 태양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러브콜을 보내왔다. 내년 1월까지 빅뱅으로 일본 6개 돔투어가 예정된 태양은 스케줄이 빼곡한 상황에서도 솔로 활동에 욕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은 오는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뮤직 익스페리먼트 2.0'(이하ME 2.0)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미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간 빅뱅 태양.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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