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디액션, 타투 새겨진 근육질 몸매 공개…무슨 뜻?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언터쳐블(슬리피, 디액션)의 멤버 디액션이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디액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쳐링을 맡은 루드페이퍼(Rude Paper)의 보컬 쿤타와 함께 한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디액션은 상의를 탈의한 채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하고 있다. 디액션의 구릿빛 피부와 그 위로 새겨진 다양한 의미의 타투들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 짧은 헤어스타일로 상남자의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언터쳐블 소소갓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액션의 몸에 새겨진 타투들은 마치 주홍글씨와도 같은 '낙인'을 상징한다. 언터쳐블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타투들을 하나씩 지워내는 연출을 통해 과거의 실수와 후회 속에 새겨진 낙인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나는 현재의 자신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사진에서 쿤타는 운동을 하며 온 힘을 쏟는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이에 디액션은 "쿤타형이 잘나와서 대기실 사진을 공개한다"고 코멘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언터쳐블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인(VAI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 디액션(오른쪽). 사진출처 = 디액션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