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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박은지가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의 DJ 박은지는 21일 아동학대예방주간(11.19~11.25)을 맞이해 열리는 '2013 아동학대 예방주간 캠페인'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연을 받고 서울 청계광장으로 출동했다.
그는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 시민들에게 노란 리본 배지를 손수 달아주는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학대예방에 힘썼다. 또 "아동 학대는 무관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은지의 파워FM'의 코너 '박은지가 필요해'는 청취자들의 요청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1시간 동안 일을 도와주는 청취자 맞춤 코너. 특히 박은지는 칼국수 집 서빙, 우체국 우편 분류 등 청취자들의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며 미션 DJ로써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나선 박은지(가운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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