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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케이윌이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갖는다.
케이윌은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촌스럽게 왜 이래'(You don't know love)를 열창하며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케이윌은 이번주 활동을 통해 이번 4집 미니음반 활동을 마무리 짓고 공연 준비에 올인할 예정이다. 케이윌은 12월 24일,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3 케대박 콘서트'를 개최한다.
타이틀곡 '촌스럽게 왜 이래'는 이단옆차기와 케이윌이 호흡을 맞춘 어쿠스틱 한 알앤비 장르로, 재지(Jazzy)한 피아노 선율과 레트로 리듬의 넘실대는 그루브에 케이윌의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이적, FT아일랜드, 미쓰에이(missA), 다비치, 케이윌, 빅스, 언터쳐블, 유키스, 100% V, 앤씨아, 피에스타, 미스터미스터, 허각, TIMBER, LPG, 태원, 틴트, 제이준 등이 출연했다.
[가수 케이윌.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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