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소연, 웨딩화보 촬영 중 대형참사 "옷 터졌어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소연이 윤한과 웨딩화보 촬영 중 드레스가 터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서 이소연과 윤한은 웨딩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피아노 앞에 앉은 윤한을 유혹하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하던 이소연은 피아노에서 내려오던 중 드레스가 터졌다.

윤한의 도움으로 피아노에서 내려온 이소연은 "옷 터졌어요"라고 말하며 당황해 했다.

이에 촬영은 잠시 중단됐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소연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며 부끄러움을 참지 못했다.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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