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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민영이 쾌조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이민영(LIG손해보험)은 23일 전라남도 순천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 6390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슈퍼이벤트 ‘LG패션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레이크힐스' 1차전서 보기를 2개로 막고 버디를 4개 때려 2언더파 70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민영 다음으로 김세영(미래에셋)과 이승현(우리투자증권), 이정은(교촌)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장하나(KT)는 2언더파 72타로 8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2차전 결과를 더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민영은 LF 포인트에서 185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1810점의 김세영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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