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노홍철 제치고 왕게임 최종 승리…비디오 판독까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정준하가 노홍철을 제치고 결국 왕이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왕게임'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수차례를 거듭한 추격전 속에서 결국 정형돈과 길은 왕의 노비, 박명수는 천민, 유재석 하하는 상인 신분이 확정됐다. 정준하는 끊임없이 신분 상승과 하락을 오고 가다 2라운드에서 결국 왕의 자리에 올라섰고, 양반인 노홍철과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대1 매치로 진행된 3라운드에서 두 사람은 동시에 서로의 머리를 내리쳤고, 비디오 판독을 통한 결과에서 정준하는 왕의 자리를 고수하며 최종 승리했다.

['무도' 왕게임에서 최종 승리한 정준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