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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구혜선이 고혹적인 팜프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오후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홍콩 남성패션 잡지 'MR'이 구혜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구혜선은 도발적인 눈빛과 함께 고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하얀 피부에 대배되는 붉은 입술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구혜선은 니트 소재의 튜브 탑 드레스와 화려한 보석 장식의 민트 컬러 원피스, 새틴 소재의 셔링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3색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 '다우더'에서 감독, 작가, 배우의 1인 3역을 맡았다. '다우더'는 강압적인 체벌을 하는 엄마와 고통받는 딸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다. 구혜선은 '다우더'를 통해 지난해 영화 '복숭아나무' 이후 약 1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구혜선. 사진 = 'MR'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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