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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아빠, 어디가'의 김민율이 5세의 어린 나이에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와 그의 아들 김민국, 김민율은 뉴질랜드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김민율은 종업원이 포크와 나이프를 건내주자 "땡큐(Thank you)"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주스와 커피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주스"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주스 맛에 실망하며 영어로 "돈 라이크 잇(Don't like it)"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의 김민율.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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