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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개그콘서트'의 안소미의 몸무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놈놈놈'에는 송필근, 안소미, 김기리, 유인석, 류근지, 복현규가 출연했다.
이날 복현규는 졸린다는 안소미의 말에 "여자는 그렇다. 여자가 잠이 온다는 말은 잠들 때까지 지켜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소미에게"소미 씨는 잠든 모습이 예쁘다"며 "소미 씨의 꿀 잠을 위해"라고 닭살 멘트를 던졌다.
또 그는 몸무게를 재는 안소미의 뒤를 지키고 서있는 송필근에게 "여자의 몸무게는 감춰야 한다"며 안소미를 안아 올렸고, 이어 "이정도면 3.6kg. 신생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미, 실제 몸무게도 신생아일 듯" "안소미 몸무게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게재된 안소미의 몸무게는 44kg로 밝혀졌다.
['개그콘서트'의 안소미-복현규(첫 사진 왼쪽부터).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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