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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현이 KLPGA 왕중왕전서 우승했다.
이승현(우리투자증권)은 24일 전라남도 순천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 6390야드)에서 열린 2013 KLPGA 투어 LG패션 LF포인트 왕중왕전서 보기를 1개로 막고 버디를 5개 때려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2차전서 우승한 이승현은 포인트 1000점을 얻어 1,2차전 합계 2745점을 기록했다.
이승현에 이어 김효주(롯데)가 2665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서 선두로 나섰던 이민영(LIG손해보험)은 2차전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하면서 2655점을 기록해 3위로 내려앉았다. 장하나(KT)와 김세영(미래에셋)이 2610점으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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