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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안성기의 두 아들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지난 2011년 8월 방송을 통해공개됐던 안성기의 두 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안성기는 "첫째는 군대에 가있다. 제대가 3개월 남았다. 둘째는 이번에 대학 갔다"며 "첫째는 그림을 전공하고 둘째는 사진을 전공한다. 자기 장래에 뚜렷하게 주장하고 있어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기의 둘째 아들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안성기 둘째 아들 안필립 씨는 아버지의 예술적 재능도 그대로 물려 받았다.
안필립 씨는 "사진 공부 한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어 독학으로 처음에 하다가 어느날부터 '진짜 이걸로 전공을 해야겠다' 싶었다. 아버지는 해도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안필립 씨는 시카고의 한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며 우수 학생으로 선정됐다. 또 첫째 아들 안다빈 씨는 개인전을 낼 정도로 소질이 있는 실력파 화가다.
안성기의 두 아들 모두 아버지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두 아들 공개한 안성기.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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