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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교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민교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월요일 시작이네요. 같이 한 시간이 너무 짧았는데 'SNL' 시즌 막방이라니. '감성변태' 유희열 선배님과 '눈알파탈' 민교 사진 보시고 웃는 한 주 시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부릅뜬 눈을 하고 있는 김민교와 그의 볼을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는 프로듀서 유희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교, 유희열 등이 활약한 'SNL코리아'는 크루 특집으로 꾸며진 23일 방송을 끝으로 2013년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SNL코리아'는 2014년 초 개편과 함께 새 시즌을 재개할 예정이다.
[프로듀서 유희열(왼쪽)과 배우 김민교. 사진출처 = 김민교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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