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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 몸매 관리 비법으로 유산균 음료를 꼽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쌍화탕을 많이 먹는 친구가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등장했다. 고민 주인공은 "친구가 매일 쌍화탕을 10개 이상씩 먹는다. 라면, 커피도 쌍화탕을 넣어 먹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친구분이 쌍화탕을 많이 먹는 것처럼 나는 유산균 음료를 물먹듯이 먹는다"며 독특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그래서 그런지 장운동이 활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몸매 관리 비법으로 유산균 음료를 꼽은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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