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추신수는 5년 1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사나이?

시간2013-11-25 14:10:4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는 5년 1억달러(약106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

신시내티에서 FA로 풀린 추신수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이번엔 추신수의 실질적인 가치에 대해 언급한 기사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는 25일(한국시각) “추신수는 1억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선수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 매체는 추신수가 5년 정도 장기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는 세이버 매트릭스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WAR(Wins Above Replacement)를 언급하며 추신수의 가치를 설명했다. WAR은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추신수가 다른 선수가 출전했을 때에 비해 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가를 수치화한 것이다. 미국 야구통계업체 베이스볼레퍼런스는 추신수의 WAR이 4.2라고 했다. 4.2라는 수치는 썩 높은 수치는 아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는 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을 언급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0.285 21홈런 20도루 112볼넷 54타점 107타점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득점 2위, 출루율 2위, 볼넷 2위를 기록했다. 특히 득점과 출루율은 메이저리그 전체 4위였다. 또한, 2010시즌 이후 3년만에 20홈런-20도루에 성공했고, 메이저리그 사상 12번째로 20홈런-20도루-100득점-100볼넷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처음이었다.

또한,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는 “추신수는 내셔널리그에서 제이슨 워스(워싱턴)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타석당 투구 수를 기록했다. 볼넷 비율도 15.7%였다. 추신수는 올 시즌 최고의 1번타자였다”라면서 “추신수의 WAR이 4.2인 건 중견수 수비를 보느라 점수가 깎인 것이다”라고 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팀 사정상 낯선 포지션인 중견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추신수가 이적할 경우 클리블랜드 시절처럼 주전 우익수가 보장된 팀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추신수의 향후 가치는 더 높을 수 있다는 게 이 매체의 설명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는 추신수의 미래 성적을 예측하기 위해 한계 승수(Marginal Win)라는 개념도 도입했다. 구단이 1승을 거두는 데 드는 비용이다. 일반적으로 최소 527만6000달러가 든다고 봤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향후 추신수의 WAR이 0.4 정도 줄어든다고 가정했다. 그 결과 추신수가 향후 7년간 1억2540만달러(약1330억원)이라는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계적으로 추신수의 향후 가치가 1억달러가 넘는다고 본 것이다. 또한,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는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한계 승수 최초 기준을 600만달러로 잡았을 때 추신수가 7년간 1억7100만달러(약1814억원)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봤다. 올 시즌 추신수의 WAR에서 향후 수치를 조정하더라도 추신수의 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큰 돈이 오가는 메이저리그서도 5년 1억달러 계약은 쉽게 체결되는 건 아니다. 만약 추신수 에이전시 보라스 코퍼레이션이 실제로 이 정도 추신수에게 이 정도 대형계약을 안겨준다면 향후 추신수의 일거수 일투족이 미국 언론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과거 박찬호가 텍사스와 대형계약을 맺었을 때처럼 말이다. 추신수도 이제 야구를 더 잘하면 전국구 스타로 자리매김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 각종 비난도 감수해야 한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