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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준화 PD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tvN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이자 돌싱녀인 주인공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혼자 살아서 더 배고프고, 더 외로운 사람들의 로맨스와 일상을 그려낼 드라마. 이수경과 그녀의 옆 집에 사는 두 이웃, 미스터리 매력남 구대영(윤두준)과 해맑고 사랑스러운 윤진이(윤소희), 이수경이 다니는 변호사 사무실의 대표 김학문(심형탁)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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