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김아중, '마녀사냥' 출연…솔직 입담 뽐낼까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25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주원과 김아중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마녀사냥' 1, 2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녀사냥'은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샘 해밍턴, 영화평론가 허지웅 등 네 남자들이 모여 연애의 정석을 몰라 방황하는 젊은 이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연애 토크쇼다.

최근에는 배우 정경호, 가수 가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19금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에 주원과 김아중 역시 연애와 관련해 내숭없는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주원과 김아중은 최근 영화 '캐치미'에서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그의 첫사랑인 대도로 호흡을 맞췄다.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마녀사냥'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왼쪽)과 김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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