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학교생활은 어떨까…'전교 학생회장 도전'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아역배우 진지희가 전교 학생회장에 도전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은 진지희의 전교 학생회장 후보 포스터로, 진지희는 검지 손가락을 들어 기호1번을 뽑아달라는 제스쳐를 선보였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상큼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또, 포스터에는 '제2외국어 동아리 활성화', '진로시간 입시준비 활성화 및 각 반 정원수 평등화', '화장실 재정비' 등 공약이 적혀 있다.

한편, 진지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에서 극중 지현(최정윤)의 딸 세라 역을 맡았다. 까칠하고 반항적인 캐릭터로 분한다.

[아역 배우 진지희(왼쪽)의 학생회장 후보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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