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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서커스걸로 변신했다.
2AM, 2PM, 소녀시대, 카라 등 각 그룹을 대표하는 아이돌 4인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서커스 걸을 컨셉트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깜찍한 눈웃음과 핑크 립스틱을 바른 입술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나눔’에 대한 진지하고 성숙한 생각들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의 일본 두 번째 아레나투어 콘서트 '카라 2nd 재팬 투어 2013 카라시아'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고베 월드 기념홀을 끝으로 총 15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무사히 성료됐다.
[카라 구하라. 사진 = 엘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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