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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생일 선물로 하트 모양의 섬을 준비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E!온라인 등 외신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내달 18일 브래드 피트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하트 모양의 섬을 선물로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하트섬은 11에이커(약 1만 3000평) 크기로 미국 뉴욕 인근 마호팍 호수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섬은 2000만달러(211억 9800만원)에 이른다.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 불리는 이 섬에는 고급 자재로 만들어진 두 채의 대저택과 헬기 착륙장 등이 마련돼 있다.
졸리의 측근은 "이 섬에 있는 주택은 피트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를 위해 30만달러(3억 1797만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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