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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서강준이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서강준은 26일 자신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식 페이스북에 '수상한 가정부' 마지막회 대본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그는 "어색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첫 촬영을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마지막 회를 맞게 돼서 많이 아쉽다.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3개월에 가까운 시간 동안 촬영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설??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께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상한 가정부'를 함께한 선배님들과 라이즈 밴드, 그리고 가장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그 동안 '수상한 가정부'와 최수혁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 주는 서강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서강준은 '수상한 가정부'에서 라이즈 밴드부 리더 최수혁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활약했다. '수상한 가정부' 마지막회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수상한 가정부' 종영 소감을 전한 배우 서강준. 사진 출처 =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 캡처]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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