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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유명세 갈증 없다, 음악 인정받으면 만족"(인터뷰)

시간2013-11-26 16:08:24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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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감성음악의 뉴아이콘 어반자카파가 정규 3집앨범을 발매한다.

11월 26일 ‘코끝에 겨울’ 음원이 공개됐다.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인 동시에 더블 타이틀 곡으로 한주 뒤 발표될 정규앨범을 대표하는 곡이다. 정규앨범의 전초전이 될 이번 신곡 발매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크다.

어반자카파는 ‘음원 신강자’, ‘공연계의 블루칩’이라 불리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팬층을 쌓아왔다. ‘커피를 마시고’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어반자카파는 탄탄한 음악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으며 그간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똑 같은 사랑 똑 같은 이별’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실력에 비해 유명세를 타지 못했다는 주변의 아쉬운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들이 방송 활동보다는 공연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유명세에 대한 갈증은 없냐”는 질문에 어반자카파는 “절대 없다”고 입을 모았다.

권순일은 “우린 우리의 얼굴이나 이름보다 어반자카파의 음악을 많이 알리는 게 더 좋다. 방송에 나오거나 여러 가지 이슈거리로 노출이 돼 화제되는 것보다 음악으로 칭찬받는 것이 더 뿌듯하기 때문에 서운함은 전혀 없다. 사실 어반자카파의 공연도 처음엔 1000석에서 시작했는데 이젠 어느덧 8000석 규모의 공연장 무대에 오르게 됐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의 인기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우리 음악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로 만족한다. 우리는 지금 잘 해나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어반자카파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특히 이번 새 앨범과 기존에 발매됐던 앨범 사이에는 ‘록’이라는 큰 차별화되는 요소가 있다. 조현아는 “록 장르의 곡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만든건 아닌데 멤버 세명 모두 비슷한 느낌의 곡을 완성시키게 됐다. 예전엔 우리 세명의 기운이 잘 맞아서 그런지 한 앨범에 수록된 12곡 모두 발라드였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고 그런 맥락이다. 맞추지 않았는데 통했다”고 말했다.

박용인은 “자연스러운 변화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새 앨범의 1번트랙부터 12번트랙까지 정주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책 한권을 읽는 것과 비슷하다. 이질감없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리스너들이 흐름을 탈 수 있도록 고민했다”고 밝혔다.

연중행사로 한번씩 크게 싸운 후 또 쿨하게 화해한다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은 자신들이 롱런하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로 ‘팀워크’를 꼽았다. 세사람은 “서로 중화되고 있다. 10년간 함께 지내다보니 트러블도 줄어들고 싸우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이번에 선을 보이는 신곡 ‘어떤 하루’와 ‘코끝에 겨울’은 정규 3집 앨범을 대표하는 곡들로, 어반자카파의 현재상과 미래상을 담은 감성 웰메이드 곡. 첫번째 트랙인 ‘어떤 하루’는 일상적인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세지를 담았다.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연주와 부드러운 스트링 사운드가 곡의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더블 타이틀 곡이기도 한 ‘코끝에 겨울’은 ‘니가 싫어’, ‘봄을 그리다’ 등의 감성적 발라드에서 단연 돋보이는 조현아의 곡이다. 한층 깊어진 목소리와 섬세해진 감성으로 다듬어 나간 ‘코끝에 겨울’은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부드럽게 시작된 내러티브가 점차 거세게 몰아치며 절정을 이끌어내며 길고 외로운 겨울의 애상을 더욱 짙게 물들인다. 이별의 아픔을 차가운 겨울에 비유한 체험적이면서 감성적 가사가 겨울의 시작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라이브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는 어반자카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 지산 락월드 페스티벌,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등에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그들 특유의 감성과 하모니를 전하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해 매진사례를 기록한 연말콘서트에 이어진 올 봄 12개도시 전국투어 역시 성황을 이뤄 전국투어를 개최할 수 있는 가수반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2월에 개최될 ‘메리 어반자카파’ 콘서트 역시 티켓오픈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끌며,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 공연의 경우 회당 4000여석에 달하는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앞두고 있다.

발표하는 매 음원마다 개최하는 매 공연마다 좋은 성과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에 있는 어반자카파는 디지털음악에 지친 대중들에게 힐링의 메세지를 전하며 웰메이드 감성음악을 대표하는 주자로 자리잡았다.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세 멤버 특유의 개성보컬과 하모니에 담긴 힐링메세지는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며 많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사진 = 플럭서스 뮤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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