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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유연석에 대해 밝혔다.
효린은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솔로 정규 1집 앨범 '러브 앤드 헤이트(LOVE & HATE)'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효린은 타이틀곡 '너 밖에 몰라'에 출연한 유연석에 대해 "유연석씨가 정말 대세다. 뮤직비디오를 도와주신다고 해서 감사하면서 부담스러웠는데 연기를 잘하시고, 배우라서 그런지 몰입도 잘하셨다"며 "유연석씨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응답하라1994'는 나중에 뒤에서 한꺼번에 보려고 기다리고 있다. 제가 기다리는 걸 잘 못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꾹 참고 있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효린의 첫 번째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는 마이너풍의 멜로디에 탱고비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절제된 것 같으면서 깊은 슬픔이 흐르는 용감한형제 특유의 색깔이 잘 살아 있다. 일방통행과 같은 사랑에서 느끼는 여자의 상처와 좌절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쏟아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론리(Lonely)'는 브리티쉬 레트로 팝 장르로, 김도훈 프로듀서의 작품. 도입부의 어쿠스틱한 기타사운드에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차분하게 귀를 감싸면서 허스키한 효린의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는 영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가수 조용필의 '헬로(Hello)'의 메가폰을 잡은 룸펜스가 참여했다.
[씨스타 효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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